728x90 전체 글59 제주 한림 덮밥집 [듬삭한] 솔직 후기 Feat.대창덮밥 최근에 포스팅한 한림공원과 바크모스 모두 한림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점심 메뉴가 빠졌습니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한림에서 만난 저의 인생 덮밥집 '듬삭한' 후기 입니다 :D 목차 Open '듬삭한'은 어떤 곳?'듬삭한'은 제주 사투리로 듬직하다, 묵직하다, 푸짐하다, 넉넉하다 와 같은 늬앙스를 가진 표현입니다그래서인지 방문전부터 기대를 했습니다나란 남자, 가격이 비싼건 참아도 양 적은건 못 참는 남자...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찾을 수 있었구요, 주변에 다른 식당도 꽤 있었습니다...만!처음 목표대로 저는 덮밥을 먹기위해 고민없이 바로 입장! 듬삭한 메뉴 사진이 왜 안돌아갈까요.. 죄송합니다.. 고개 좀 돌려주세요.. ㅋ 메뉴는 꽤나 단촐했습니다주메뉴 덮밥.. 2025. 6. 12. 제주도 한림 이색 카페 바크모스(BARKMOSS) 방문 후기 By 제주쌍둥이네 정말 오랜만엔 자유를 만끽한 저는 지난 포스팅의 주제였던 한림공원 뿐 아니라 간만에 카페나들이도 했는데요,한림 중산간도로에 아주 특색있는 카페가 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바크모스(BARKMOSS)'란 카페에 방문을 해봤습니다.요새말로는 '느좋카'(느낌좋은카페)라고 하더라구요?흔한 오션뷰가 아닌 이색 카페, 바크모스 방문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D 목차 Open 바크모스는 어떤 곳?바크모스는 한림 중산간, 아주 한산한 곳에 위치한 카페로, 이름은 BARK(나무껍질)+MOSS(이끼)를 합친 단어라네요 ㅋ특히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화실 카페'라는 점입니다. 남녀 사장님이 조경도 직접하시고, 그림도 그리면서 원데이클라스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특히, 지인이 이 카페는 날씨가 .. 2025. 6. 9. 한림공원 재방문 후기 : 도민이 사랑하는 서쪽 명소 By 제주쌍둥이네(나홀로 여행) 23년째 제주도민으로 살고있는 제가 유난히 사랑하는 명소가 몇군데 있습니다.그 중에서 한곳을 혼자가 되자마자 찾아가봤습니다 ㅋ무려 4년만에 재방문이었구요, 혼자서 가본건 8년만인듯 하네요.제주도민이 사랑하는 서쪽 명소! 한림공원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D예비 제주관광객분들과 한림공원을 미처 못가보신 초보 제주도민들을 위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 목차 Open 1. 한림공원은?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재암 송봉규 박사님이 '앞으로 제주의 미래는 관광에 달려있다'라는 확신에 찬 선견지명으로, 불모의 땅이었던 한림에 야자수 씨앗을 심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척박한 땅을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와 땀으로 일궈, 현재는 10만여 평에 이르는 드넓은 대자연 테마파크로.. 2025. 6. 8. 이전 1 2 3 4 ··· 20 다음 728x90